자유게시판, 방명록
조회 수 : 5899
2014.08.29 (23:05:25)

존경하는 한인 제자회 동역자 여러분,

오하이오 주의 젠트 크리스찬 교회를 담임하는 이재영 목사입니다.
먼저 지난 8월 4일 저녁부터 6일 오전까지 있었던 2014년 총회 요약보고와 인사를 이제서야 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총회기간 중 부족한 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주 안에서 여러분들을 잘 섬기라는 막중한 책임을 위임받았습니다. 부족한 제가 큰 과실 없이, 지금까지 전임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심고 자라게 하신 그 터 위에서 우리 한인 제자회라는 공동체가 더 성숙한 영적 공동체로 자랄 수 있도록 섬기는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으로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와 함께 총회를 섬기는 이들로 남윤수 목사님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고, 김충성 목사님이 총무로, 서해남 목사님이 서기로, 안요셉 목사님이 회계로 회장단에 의해 임명되고 회원들의 추인을 받았습니다. 

먼저 개최장소인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를 담임하시는 노동국 목사님과 이태영 목사님, 그리고 양형철 목사님을 비롯한 지역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식사와 교통편 숙박 모든면에서 순조롭게 기획되고 진행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신 지역의 목회자들과 시카고 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모든 일들에 소요되는 비용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유근희 목사님과 NAPAD의 천진석 목사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총회의 특징은 여행경비 절감을 통한 참석률 제고를 목적으로 통상 1월에 열리던 총회를 NAPAD총회 개최를 앞두고 함께 개최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었던 반면에, 동시에 두개의 총회를 준비하는 스태프들께서 부담을 많이 가져야했고, 6일 이라는 기간 내에 마치기 위해서 한인총회 일정을 하루 줄여서 2박3일의 일정에 소화하느라, 보다 여유있는 일정을 갖지 못했던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최하시는 지역 목사님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짧은 도시관광도 할 수 있어서 먼 지역에서 오신 참석자들의 마음에 다소 위로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일단 다음 임시총회는 관례에 따라 1월 중순 경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현재 개최지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혹시 개최를 원하시는 분들은 자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특징으로는, 짧은 일정 가운데서도 천진석 목사님과 노동국 목사님, 양영준/김영란 목사님, 이경민 목사님 등 NAPAD와 총회기관의 책임을 맡아 섬기시는 스태프들의 사역보고와 기관 소개가 있었고, 또한 북한에서 기아/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30여년간이나 헌신해 오신 평양 과기대 교수이신 김필주 박사께서 북한의 실정과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한국 장로회 기장교단 국제선교부 책임자이신 천신희 목사께서 참석하셔서, 2015년 기독교 장로회 100회 총회를 기점으로 앞으로 제자회 교단과 한반도 평화통일과 해외선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교단 지도부들이 제자회 교단의 초청을 받아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번째로는, 
'리더십과 영성, 그리고 공동체'라는 총회의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를 위해서 전임 회장이신 홍종국 목사님이  '제자 공동체의 리더십'은 목자장이신 예수님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제자들의 공동 리더십이었고,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는 목회자들의 주님의 제자라는 영적 정체성과 조직의 리더라는 현실적 정체성 사이에 충돌이 생길 경우, 먼저 조직의 리더라는 정체성을 선택하기 때문에 진정한 그리스도의 영광과 생명을 드러내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을 지적했고; 또 이재영 목사는 먼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의 영성을 통해서, 이제는 옛사람이 아니라 참 목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내 안에서 다스리시는 새사람으로 살 때에, 로마서 6-8장의 '죄의 몸'에서 '사망의 몸,' 그리고 '생명의 몸'으로 존재적인 변화와 성숙을 경험하게 되고, 이 때 비로서 칭의와 성화의 구원을 온전히 누리는 벧전1장의 온전한 영혼의 구원을 누릴 수 있는 참된 제자의 삶, 즉 삶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영혼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리더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요지의 주제 발표 후 각각 열띤 질문과 토의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김충성 목사님이 레고게임을 소재로 제자 공동체의 삶을 통해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경험을 나누며 흥겨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차기 제자회 교단 총회 (General Assembly)의 총회 의장 (moderator)로 선출된 최승언 목사님이, 앞으로 목회차원과 교단 전체 차원에서 바라보는 견해를 바탕으로 한인총회와 NAPAD의 입장을 교단의 지도자들에게 
잘 대변하여 소통하겠다는 의지와 기대를 표명하면서, 최근 교단 총회장이신 샤론 와킨스 목사님이 교단 차원에서 처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반도를 위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최승언 목사님의 총회 의장 선출을 가문의 영광으로 기뻐하면서, 교단 총회 의장으로서는 최연소자일 뿐 아니라 최초의 이민자라는 면에서 이 일은 한인과 NAPAD의 입장에서 역사적 사건이라는 해석과 함께, 앞으로 많은 도전과 견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 목사님의 임기 동안 한인 총회가 친정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 위해서 기도하자는 이상훈 목사님의 제안 (소위 8.7 선언)에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승언 목사님 뿐 아니라, 아울러 이번에 NAPAD moderator로 선출되신 노동국 목사님과 NAPAD를 위해서도, 또 한인총회의 임원들과 회원교회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임원진에서 55개가 넘는 회원교회에서 자원해 주시면, 1년에 1주일을 정해서, 위의 기도제목 뿐 아니라 수시로 요청되는 기도제목들을 포함시켜서 기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고견과 년 중 어느 주일을 선택하실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임원진에서 순번을 정해서 요청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가급적 자원하시는 날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우리 한인 제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고 섬기는 영적 공동체로 자라기 위해서 우선 원할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주소록을 업데이트하고자 하는데, 일단 참석하신  회원들의 정보를 정리한 주소록을 첨부했습니다. 받으신 후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같은 양식으로 개인과 교회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주소록에 포함되신 분들도 혹시 개인 이나 교회 이름/주소 등에 영어나 한글표기가 누락된 경우 추가로 보완 작성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이재영 목사 드림  

mcmastercommunit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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